엔컴퓨팅(주), 가상 컴퓨팅 솔루션
엔컴퓨팅 X550 CES에서 기술 혁신상 수상
- 가상 컴퓨팅으로 멀티미디어 환경까지 제공한 기술력
- 이미 세계 100여개국 백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기술
- 경제 위기에 적합한 비용 절감 대체 컴퓨터로 더욱 호응 받을 듯
미국에 본사를 둔 가상 컴퓨팅 단말기 전문기업인 엔컴퓨팅 주식회사(대표 송영길, www.ncomputing.co.kr)의 새로운 가상 데스크탑 키트인 X550이, 오는 1월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가전 및 정보통신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09 에서 기술 혁신상을 받게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엔컴퓨팅의 X550 솔루션
엔컴퓨팅 X550은 한 키트당 5명씩, 2개의 키트를 장착할 경우에는 총 11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하나의 PC를 공유해서 쓸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이기능을 채택하면 1인당 $100이하의 비용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에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이런 혁신적인 기술력 때문에 엔컴퓨팅은 이전에도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술혁신상>,
이런 엔컴퓨팅의 가상 컴퓨팅 솔루션은 오늘날 PC들이 고사양화되면서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컴퓨터의 아주 작은 일부분의 자원만을 사용한다는 데 착안한 것이다. 이런 남는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가상적으로 여러 대의 가상 데스크탑 화면을 만들어 주어서, 여러명의 사용자가 마치 자신의 컴퓨터를 독립적으로 쓰듯이 한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면서도, X550의 공간 효율을 최대화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풍부한 멀티미디어를 지원하여 풀스크린 비디오까지 지원한다는 것이 엔컴퓨팅 만의 최대 장점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하나의 X550 키트에는 다섯 대의 엔컴퓨팅 접속 단말기 (XD2 Access Terminal), 한장의 가상화 처리 카드 (Virtualization Processing PCI) 및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vSpaceTM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장착되어 있다.
엔컴퓨팅주식회사의 창업자인 송영길 사장은 “컴퓨터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다는 우리의 애초의 목표가 최근의 경제 위기를 맞이하여 더욱 고객 설득에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애초에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유가 글로벌 시장의 공략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이번 수상이 비용절감의 한파를 겪는 전세계 기업, 학교, 정부 기관들에게 더 싼 컴퓨터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엔컴퓨팅의 X550 가상컴퓨팅 솔루션은 내년 1월 8일부터 11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서,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관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며(Hilton Hotel, 부스번호:46034~7), 한국에서는 12월부터 총판인 (주)머스타드 커뮤니케이션사(대표이사 홍찬의, www.mucs.co.kr)를 통해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엔컴퓨팅의 컴퓨팅의 가상 컴퓨팅 솔루션 전세계 약 90개국에서 1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또한 경기침체와 고유가 시대에 따른 비용 및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증대에 힘입어, 제품이 가진 초저전력 소모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특성으로 해외와 국내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