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 협업해 두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담긴 한정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벨루티 에디션‘을 선보인다.
벨루티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TV, 스피커 등 대표 제품에 벨루티의 시그니처인 수공예 파티나 베네치아 레더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OLED TV, 라우드 스피커, 휴대용 스피커, 무선 헤드폰, 사운드 파우치 등 6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형, 중형, 대형 제품군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두 브랜드가 전달하는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휴대가 가능한 소형 제품은 ▲노이즈캔슬링과 트랜스퍼런시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5(Beoplay H95)’,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Beosound A1 2nd gen.)’ ▲베오플레이 H95와 베오사운드 A1 2세대를 보관할 수 있는 벨루티 사운드 파우치가 있다.
중형 제품은 ▲최대 880W의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Beosound Balance)’가 있으며, 대형 제품인 ▲OLED TV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 ▲디지털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90(Beolab 90)’은 주문 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벨루티 에디션은 6월 부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02-518-1380)를 비롯한 11개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벨루티 전국 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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