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한국국제 사인·디자인展 2008'
참가로 옥외 광고시장 공략 강화
- 한국HP, 옥외 광고 시장 공략할 신제품 3종 출시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갖춰
- 디자인젯 대표 제품 대규모 전시로 생산성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선 봬
- HP, 산업별 최적화된 디지털 프린팅 기술 통해 국내 산업용 프린팅 시장 새롭게 개척해 나갈 것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오는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국내 옥외 광고 및 디자인 산업 최대 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 사인·디자인展 2008> (KOSIGN Korea International Sign & Design Show 이하, 코사인 2008)에 참가하면서 산업용 디지털 프린팅 시장 리더십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한국HP는 이번 ‘코사인 2008’ 에서 버스 및 지하철 광고 등과 같은 옥외 대형 포맷 출력물 제작에 적합한 ‘HP 사이텍스 및 디자인젯’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그리고 포토 스튜디오 및 그래픽, 디자인, 파인 아트 등과 같은 산업용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 최적화된 ‘HP 디자인젯 프린터 시리즈’ 도 함께 전시한다.
친환경 잉크 장착으로 옥외광고 시장 새롭게 선도할 HP 사이텍스 신제품 3종 출시
‘제 16회 한국국제 사인·디자인展 2008’ 에서 한국HP는 옥외 광고 및 사인 출력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신제품 사이텍스2종 및 디자인젯 1종을 출시한다.
▲HP 사이텍스 FB950 프린터
보급형 UV평판 프린터로 다양한 소재의 용지에서 출력은 물론 3리터의 대용량 잉크 사용으로 장시간 인쇄작업이 가능해 대량 출력에 적합한 ▲HP 사이텍스 FB950 프린터와 UV롤 투 롤(Roll-to-Roll)방식으로 최대 110m2/hr의 빠른 인쇄속도와 4색 및 8색 프린팅 사이를 전환하여 다기능성과 경제성을 높인 ▲HP 사이텍스 XP2700 프린터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라텍스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를 출시한다. HP 디자인젯 L65500 프린터는HP 라텍스 잉크 와HP 와이드 스캔 출력 기술(Wide Scan Printing Technology)을 갖춘 104인치의 대형 간판 프린터 분야 신제품이다.
▲HP 사이텍스 XP2700 프린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텍스 신제품 2종 및 디자인젯 신제품 1종 은 기존 잉크 보다 친환경적인 UV잉크 및 라텍스 잉크를 사용해 국내 옥외 광고 및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픽 및 파인 아트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적용 가능한 HP 디자인젯 대표 제품 및 출력물 전시
또한 HP의 컬러 이미징 부문 기술과 노하우와 축적된 HP드림컬러 테크놀로지(HP Dream Color Technology) 및 획기적인 속도 개선으로 생산성을 2~3배 향상시킨 더블 스와스 기술 (HP Double Swath Technology)등이 접목된 ▲HP 디자인젯 Z6100프린터를 전시한다. 그리고 디자인 전문가나 사진전문가, 포토 스튜디오 등 그래픽 아트 전문가들을 위한 ▲HP 디자인젯 Z2100 포토 프린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비닐 현수막, 접착 비닐, 캔버스, 종이, 백라이트 필름 등 어떤 미디어에도 출력이 가능한 ▲HP 디자인젯 H45000프린터 및 내구성이 강한 대형 옥외광고 및 간판 제작을 위한 ▲HP 디자인젯 10000s ▲HP 디자인젯 9000s ▲HP 디자인젯 8000s를 출품하고 다양한 적용 분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이번 코사인 2008은 전도유망한 전세계 옥외 광고 시장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용 디지털 프린팅 시장의 트렌드 및 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한국 HP의 대형 포맷 프린터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줌으로써 안팎으로 증가하고 있는 옥외 광고 출력물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 그룹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용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서 뛰어난 생산성 및 각 산업별 출력물 특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