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2021년형,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이 출시한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모든 공기 흐름 단계에서 바이러스 저감, 살균 및 제균이 가능한 ‘트리플(3.3.3) 에어케어' 기능이 적용됐다. 이에 이 제품은 시원함은 물론 실내공기관리까지 더해 더 높은 차원으로 진화했다. 게다가 사계절 최상의 실내 공기를 제공하면서도 18단계의 바람 세기와 30가지(냉방기준) 바람 조합으로 개인 맞춤형 냉방이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의 2021년형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52.8㎡(16평형), 56.1㎡(17평형), 59.4(18평형), 76㎡(23평형) 총 4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공간 어디에도 어울릴수 있도록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이 적용되었다. 이 제품은 화이트, 우드/그린(투톤), 미스트 실버, 올리브/핑크(투톤)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이 출시한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시원함은 물론 실내공기관리까지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에어컨으로 진화했다. '에어로 18단 에어컨’의 ‘트리플(3.3.3) 에어케어'는 ▲공기 청정을 관리하는 3단계 ▲바이러스를 관리하는 3단계 마지막으로 ▲실내 공기 환경을 관리하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트리플(3.3.3) 에어케어' 의 첫 단계인 공기 청정 관리로 공기청정을 위해 제품을 통과하는 모든 공기는 ▲극세필터 ▲국내 최초 ifD(Intense Field Dielectric) 전자헤파필터 ▲탈취필터로 3번 여과한다. ‘극세 필터’는 제품이 공기를 흡입하는 첫 단계에서 생활먼지, 애완동물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를 걸러준다. 또 국내에서 최초로 적용된 ‘ifD(Intense Field Dielectric) 전자헤파필터’는 풍압 손실 없이 미세입자를 제거하면서도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76㎡(23평형)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ifD 필터’는 115.7㎡(35평형)까지 공기 청정이 가능하다. 게다가 ‘탈취 필터’가 생활악취나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및 유해가스를 억제해 준다.
그 다음으로는 바이러스 관리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총 세 번 바이러스를 살균한다. 제품에 흡입되는 공기, 제품 내부, 마지막으로 토출되는 공기에 대해서 전방위적인 바이러스 저감, 살균 및 제균 작용이 진행된다.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흡입 공기에 대해 ▲ifD 전자헤파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할 뿐 아니라 부유 바이러스를 97.7% 저감시킨다. 또한 제품 내부 공기에 대해서는 바이러스를 99.9% 살균 가능한 ▲UV-LED 듀얼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 두 곳을 동시에 살균한다.
게다가 제품의 공기 토출부에 ▲나노이(nanoe™) 제균 기능을 적용해 초강력 제균 및 탈취와 알레르기 억제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나노이(nanoe™) 제균’ 기술은 물 분자를 10억 분의 1 크기인 나노이 입자로 공기 중에 분사하고, 이 나노이 입자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침투하여 비활성화시킴으로써 집안 공기 중의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이다. 이 기능으로 대장균,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 유해균을 99.9% 억제해 준다.
마지막 단계인 실내 공기 환경 관리는 ▲비말확산 억제 운전 ▲환기 알림을 통해 보다 안전한 실내 에어컨 사용을 도와준다. 또한, 더욱 위생적인 에어컨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자동 건조 기능인 ▲AI 자동 건조 시스템이 도입됐다. 특히 이 제품은 열 교환기의 습도를 확인하고 자동 건조 운전 시간을 조절해 제품 내부를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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