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은 24시간 언제나 빠르게 원하는 온도로 아이 분유를 준비할 수 있도록 편리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 분유포트(LK-EG1201WH)를 출시한다.
신제품 리큅 스마트 분유포트는 지난 1월 선보인 UV 젖병소독기에 이은 두 번째 육아용품가전으로, 하루에도 여러 번 아이 분유를 빠르게 준비해야 하는 엄마들의 육아 고충을 덜어주고자 선보이게 됐다.
리큅 스마트 분유포트는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24시간 언제나 아이를 위한 따뜻한 분유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 LED 터치 스크린 패널과 정밀한 온도 컨트롤 시스템으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온도를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4가지 자동모드를 이용하면 ▲40℃ 분유, ▲50℃ 따뜻한 음용수, ▲85℃ 차, ▲90℃ 커피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염소제거를 통한 위생적인 안심 살균과 가열 후 설정 온도로 24시간 보온도 가능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물이 닿는 부분인 포트 내 가열판은 위생적인 SUS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산화나 부식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특히 1.2L 대용량 용기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좋은 붕규산 유리 소재를 사용해 고온은 물론 생활 스크래치나 균열, 깨짐 등에 강하고, 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해 보다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큅 스마트 분유포트는 언제나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으로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3중 안전 보호장치로 물 부족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며, 제품 하단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풋패드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그립감이 편안한 유선형 손잡이, 청소가 편리한 넓은 용기 구조, 어느 방향으로도 결합이 가능한 회전 용기 등 여러 특장점이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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