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RTX 3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 ‘GP 시리즈’, ‘GF 시리즈’, ‘크리에이터 15’등 총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최신 엔비디아 RTX 30 그래픽을 탑재해 이전보다 더 강력하면서도 영화처럼 사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한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 및 최첨단 AI 기반의 DLSS, 다이나믹 부스트 2.0 기술로 게이밍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높였다.

MSI ’GP 시리즈’는 고사양 게임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하는 게이머 및 엔지니어에게 최적화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새로운 올 블랙 알루미늄 메탈 바디 하우징은 더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졌으며, 144Hz 고주사율 패널과 Per-key RGB 키보드로 탁월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GF 시리즈’는 이동성이 많으면서도 고사양 작업을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기존 모델 대비 최대 8% 작아진 크기로 휴대성이 강화됐고, 쿨러부스트5로 쿨링 성능을 극대화했다.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성능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크리에이터 15 A10UET’는 멀티 터치 패널을 탑재한 15인치 콘텐츠 제작용 노트북이다. RTX 3060을 탑재해 엔비디아 스튜디오 사용 및 인코딩 시간을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다. IPS 타입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및 99.9Whr 대용량 배터리, 6GHz 대역에서 가동되는 Wi-Fi 6E를 지원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스팀 코드 및 게이밍 헤드셋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GP 시리즈의 경우 50대 한정으로 메모리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 메모리(8GB)에 8GB 메모리가 추가 장착되어 총 16GB의 대용량 메모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kr.msi.com) 를 참조하길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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