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부사장 겸 총괄 이사로 사이먼 유(Simon Yu) 선임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김용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부사장 겸 총괄이사로 사이먼 유(Simon Yu) 부사장이 선임되었다고 발표했다.

▲ NSC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 겸 총괄 이사, 사이먼 유

사이먼 유 부사장은 중국, 대만, 한국, 아세안 국가, 뉴질랜드 및 호주, 인도 등을 관할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사의 모든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게 되었으며, 미국 본사의 전세계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는 수네일 파루레카르(Suneil Parulekar)부사장에게 업무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사이먼 유 부사장은 올해 5월, 사퇴한 마틴 키드젤(Martin Kidgell)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사의 모든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게 된 것이다.

사이먼 유 부사장은 반도체 업계의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20여년 이상의 숙련된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내셔널에 합류하기 전 2년간은 Arrow Electronics Asia에서 북아시아 지역의 부사장직을 역임하였다.  사이먼 유 부사장은 또한 중국 본토와 각지에서 산업 발달로 인한 시장 점유율 증가를 몸소 체험한 방대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