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네트웍은 갤럭시 북 플렉스2와 이온2 노트북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갤럭시북 플렉스2 NT950QDA-X71AZ”, “갤럭시북 이온2 NT930XDA-K71AW”로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CPU 11세대 (타이거 레이크)를 탑재해 성능을 더욱 높인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2와 갤럭시북 이온2는 미스틱색상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출시된 두 모델중 플렉스2 NT950QDA-X71AZ는 기존 플렉스와 다르게 MX450을 탑재하여 전문 작업 외에도 3D 게임들을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온2는 Iris Xe 내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 기존 내장그래픽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선사한다. 아이리스 Xe 내장그래픽은 기존 2in1 노트북의 하이엔드급 스펙인 플렉스 “NT950QCG-X716A”에 장착되어있는 MX250 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출시된 갤럭시북 플렉스2, 이온2의 저장장치는 PCIe 4.0 NVMe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기존 PCIe 3.0보다 읽기 속도 약 2배, 쓰기 속도 약 1.7배 빨라진 속도를 자랑한다.
현재 출시된 상품들은 11번가, 이베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 버즈 라이브를 증정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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