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는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 레이크를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 '프레스티지 14 Evo A11M', '써밋 B15 A11M', '모던15 A11M i5/i7' 총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코어 8쓰레드의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최대 1.5배 향상된 성능과 아키텍처 혁신과 전력효율, 최적화된 AI 워크로드 등 타이거 레이크만의 혁신 기술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일반 내장 그래픽보다 최대 4.5배 향상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하여 외장 그래픽 못지않은 성능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14 Evo A11M'은 인텔 i7-1185G7 및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다. 인텔이 지향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노트북의 기준인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획득하여 신속한 반응 속도와 빠른 로그인 등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15.9mm, 1.29kg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과 12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써밋 B15 A11M'은 인텔 i7-1165G7 프로세서 및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다. 16.9mm, 1.6kg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과 견고한 블랙 알루미늄 바디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180도 오픈 힌지를 적용하여 회의 시 화면 공유가 용이하다.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출장, 미팅 등의 환경에서도 장시간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며, 강력한 TPM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모던 15 A11M i5/i7'은 인텔 i7-1165G7 및 i5-1135G7,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다. 클래식한 카본 그레이 컬러에 16.9mm, 1.6kg 슬림 디자인,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휴대성을 갖췄다. 15.6인치 화면에 5.6mm 얇은 베젤로 넓은 화면 개방감을 제공한다. 또한, IPS 타입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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