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오코리아, '2008 차이나 소싱 페어' 참가
(주)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 www.daokorea.co.kr) 는 지난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08 차이나 소싱 페어(2008 China Sourcing Fairs)'에 참가했다.
(주)다오코리아는 1999년 설립이후 업계 최초 LCD 케이스 S1, S2, S3시리즈와 터치 케이스 T90을 선보였으며 그 후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노하우로 새로운 모델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그동안 지정된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 이외에는 장착할 수 없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던 LP(Low profile)타입 케이스에 일반 Micro ATX 파워서플라이가 장착 가능한 LP샤시를 개발해 불편함을 해소한 2세대 LP케이스를 선보이며 LP샤시 특허를 획득(특허 제10-0826152호)하기도 했다.
이미 해외시장에서 'Simbadda'라는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주)다오코리아는 이번 '2008 차이나 소싱 페어'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CD 케이스와 터치 케이스, LP케이스를 비롯하여 아직 공개하지 않은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해외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다시한번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다오코리아측은 전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주)다오코리아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PC 케이스 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