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피앤씨가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자장면을 기부했다.
세기피앤씨는 지난 2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참좋은친구들’에서 자장면 데이 행사를 후원하였다. 이번 자장면 데이를 위해 중식요리 경력이 있는 노숙인분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도움으로 반죽과 숙성을 시켰고 제면기를 이용하여 면과 소스를 만들었다. 식사인원은 350명 기준으로 약 5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여 노숙인분들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배식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량의 마스크를 서울지역 복지기관에 직접 전달하며, 노숙인들에게 마스크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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