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에 따르면, 닛산 브랜드 전체 차종은 철수발표 전 2 주 간 47 대가 출품되었는데, 철수 발표 후 2 주 간 208 대가 출품되며 매도 요청이 3.2 배 증가했다.
그 중 닛산 알티마의 매도 요청 증가 폭이 가장 컸는데, 철수 발표 전 18 대출품에서 철수 발표 후 118 대로 5.5 배 증가했다.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도 철수 발표 전 58 대에서 철수 발표 후 219 대로 매도 요청이 2.8 배 증가했다.
이번 데이터는 지난 5 월 18 일 ~ 6 월 12 일까지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닛산·인피니티 차량 529 대의 경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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