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에 버건디 색상을 적용한 신모델을 출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된다.
에어드레서는 ▲진동·소음 걱정없이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제트에어’ ▲옷에서 털어낸 먼지를 말끔히 없애주는‘미세먼지 필터’ ▲스팀만으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하는 ‘UV 냄새 분해 필터’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살균코스를 통해 의류에 묻은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헤르페스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의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특히, 대용량 모델은 최대 143cm의 긴 옷도 넣을 수 있는 ‘긴 옷 케어존, 4XL 사이즈의 큰 옷도 벽면에 닿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회전 키트’를 지원한다.
출고가는 3벌짜리 모델이 129만9천원에서 159만9천원이며, 5벌짜리 대용량 모델은 179만9천원에서 199만9천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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