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케이전자가 구글에서 공식 인증받은 ‘스마트에버 안드로이드TV’를 출시했다.
스마트에버는 ‘SMART EVERYTHING’의 합성어로 일상생활 속 모든 가전제품의 스마트화를 지향하는 피디케이전자의 비전과 핵심가치가 담긴 고유 브랜드로, 사물인터넷(IoT)과 초연결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스마트홈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안드로이드TV’는 일명 ‘구글TV’로, 구글플레이 앱을 통해 수십만 개 이상의 컨텐츠와 3천여 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전용 앱을 다운로드해 TV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는 물론 웨이브, 왓차와 같은 수많은 인기 앱들을 설치하여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구글 스피커 없이도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직접 리모컨 사용 없이 음성인식으로 간편하게 영화나 음악을 찾을 수 있고, 오늘의 날씨와 일정을 물어볼 수 있다. 구글 홈에 연결해 거실 조명을 켜거나 가전제품의 작동 명령도 가능하다.
또한 구글 크롬캐스트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보는 사진과 동영상을 TV 화면을 통해 무선으로 전송,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스마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43인치, 55인치, 65인치 등 세 가지 사이즈로, 모두 UHD 해상도와 HDR10을 지원해 영상 품질에 대한 만족도도 높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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