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능형 성능 관리 기능과 보안, 그리고 작고 가벼워진 폼팩터를 자랑하는 업무용 노트북을 공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에 글로벌 비즈니스용 노트북 리딩 브랜드인 ‘델 래티튜드’의 새로운 노트북 및 투인원(2-in-1)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공개한다. 신제품들은 사용자들의 사용 방식에 따라 성능을 스스로 조정하는 역대 강력한 지능형 성능을 자랑하며, 디스플레이 4면에 적용된 인티니티엣지(InfinityEdge) 기술로 매우 얇아진 베젤과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 포트 어레이, 기계 가공 및 브러시 처리된 고급 알루미늄 소재 적용 등이 특징이다. 인텔 10세대 v프로 프로세서를 장착하며, 인텔 와이파이6(Intel Wi-Fi 6 (Gig+)) 탑재로 기존 대비 세 배 더 빠른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성능과 강력한 연결성을 모두 제공한다.
15인치형 비즈니스 노트북과 투인원 모델로 출시되는 새로운 ‘델 래티튜드 9510(Dell Latitude 9510)’과 14인치형 투인원 ‘델 래티튜드 9410(Dell Latitude 9410)’은 동급의 제품들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2와 초경량의 무게, 최고의 지능형 성능을 자랑한다. 최소 무게는 약 1.4kg(3.1 파운드)으로 시작하며, 프로젝트 아테나(Project Athena) 인증 취득했다. 강력한 성능의 스피커폰과 마이크 내장으로 보다 향상된 화상회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중 델 래티튜드 9510 투인원 모델은 내장형 5G 레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최대 배터리 수명은 최대 34시간에 달한다. 델 래티튜드 9410의 최대 배터리 수명은 27시간이며, 최소 무게는 약 1.3kg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델 래티튜드 7410(Dell Latitude 7410)’과 ‘델 래티튜드 7310(Dell Latitude 7310)’은 동급의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3의 14인치 및 13인치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각 제품의 투인원 모델이 함께 출시된다. 프로젝트 아테나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델 래티튜드 7410은 업계 최초의 저 블루라이트 방출 4K U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더욱 향상된 가독성과 눈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새로운 델 래티튜드 5000 시리즈 노트북 5종과 투인원 1종, 델 래티튜드 3000 시리즈 노트북 2종과 투인원 1종도 공개된다. 이 가운데14인치형 ‘델 래티튜드 5411(Dell Latitude 5411)’과 15인치형 ‘델 래티튜드 5511(Dell Latitude 5511)’에는 최대 10 세대 인텔 및 최대 i7 6-코어(i7 6-Core ™) H 클래스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델 래티튜드 5310(Dell Latitude 5310)’ 투인원에는 13.3인치 F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USB 타입-C(USB Type-C™)와 옵션인 썬더볼트3, HDMI 등 다양한 포트들이 제공돼 다양한 워크로드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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