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엔지니어링은 해외 대형 유통회사와 유통 협약을 맺고 시프트 레드(SHIFT RED)의 판매망을 북미 및 유럽으로 확장한다.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은 시프트 레드 드론이 미국 아마존에서 얻은 성과를 높게 평가한 잉그램 마이크로(Ingram Micro), 콤사(KOMSA) 및 뉴젠(Newgen)과 유통 협약을 맺고 아마존(Amazon), 베스트바이(BestBuy), 타겟(Target) 등 미국의 주요 리테일뿐만 아니라 미디어막트(Mediamarkt), 새턴(Saturn), 엘샵(Elkjop) 등 유럽의 대형 리테일 판매망을 확보하였다.
잉그램 마이크로는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등 IT 솔루션을 취급하는 유통기업이다. 미국을 본사로 세계 41개국에 13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콤사는 ICT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유통 및 기술 지원을 취급하며, 제조사부터 주요 유통사에 이르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유럽내 2만 개의 리테일 파트너와 250여 개 B2B 파트너를 가졌다.
그리고 북유럽 및 발트해 지역에 기반을 둔 뉴젠은 웨어러블, 드론, SSD 및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기술과 제품을 취급 및 유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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