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세계적 디자인상 '2008 굿디자인 어워즈' 4종 수상
- 로지텍, ‘굿디자인 어워드’ 에서 제품 4종 수상, G마크 수여
- V550 나노마우스, MX1100 마우스,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퓨어파이 익스프레스 플러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www.logitech.co.kr)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원(Japan Industrial Design Promotion Organization)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2008년 ‘굿 디자인 어워즈(Good Design Awards)’에 자사 제품 4종이 수상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로지텍은 지난 6년 전부터 현재까지 총 20여건의 ‘굿디자인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 ‘2008 굿디자인 어워즈’에서는 총 4종의 제품이 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제품에는 노트북용 ‘V550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 ‘MX™1100 무선 레이저 마우스’,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Illuminated Keyboard)’, 아이팟 전용 스피커인 ‘퓨어파이 익스프레스 플러스’ 전방향성 스피커로 총 4종 제품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로지텍의 부사장 쥬니앙 라브루스는 “굿 디자인 어워즈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디자인 상 중 하나로써 로지텍에서는 이번 수상을 매우 명예롭게 여기고 있다”며 “로지텍의 성공은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회사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그 핵심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알고 좀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열정이 숨어 있다”라고 말했다.
▲ 로지텍 V550 NANO 무선 레이저 마우스
이번 수상된 제품 중 특히 ‘로지텍 V550 무선 레이저마우스(Logitech V550 Nano Cordless Laser Mouse)’ 는 노트북 사용자라면 꼭 필요한 제품이다. 클립 앤 고 (Clip-and-go) 고정 클립 기능이 있어 V550 마우스를 노트북에 꽂아 이동할 때 마우스를 별도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플러그 앤 포겟(Plug-and-Forget) 나노 수신기가 장착되어 수신기를 노트북에 꽂은 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진보된 2.4GHz 무선 기술로 복잡한 무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해 준다.
▲ 로지텍 V550 NANO 무선 레이저 마우스
‘로지텍 MX1100 무선 레이저마우스(Logitech MX1100 Cordless Laser Mouse)’도 손의 자연스러운 곡선에 맞게 디자인되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전한다. 또 ‘마이크로기어 프리시젼 스크롤 휠(MicroGear Precision Scroll Wheel)’이 장착돼 초고속 스크롤링이 가능하며, 8개의 프로그램 입력이 가능한 버튼으로 자신에 작업환경에 맞춰 설정이 가능하다.
▲ 로지텍 MX1100 무선 레이저 마우스
밝고 선명한 레이저 에칭된 백라이팅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안한 PC 작업환경을 제공해주는 ‘로지텍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Logitech Illuminated Keyboard)’도 수상작으로 꼽혔다. 백라이팅 기술 외에도 로지텍 ‘퍼펙트 스트로크(PerfectStroke) 키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하며, 9.3mm의 초슬림 투명 프레임으로 사용할 때 책상 위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 로지텍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이번에 수상된 각 로지텍 제품들은 2008년 굿 디자인 어워즈의 상징인 G 마크를 받았다. 참고로 굿 디자인 어워즈(G 마크)는 전 일본 국제 통상 산업부(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가 1957년에 수립한 굿 디자인 선정 시스템으로 1998년 이후, 일본의 유일한 디자인 평가 진흥 기관인 일본 산업디자인진흥원의 후원을 받고 있다.
굿 디자인 어워즈는 특정 평가부분에 특정한 가치를 충족시키거나, 이를 넘어선 뛰어난 디자인,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디자인에 수여된다. 이 상의 목적은 “보다 풍요로운 생활”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구하며, 새시대의 문화와 생활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미 이 상의 상징인 G마크는 이미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인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