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메인보드가 세계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 2020’에서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에서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MSI MEG X570 에이스’, ‘MSI 크리에이터 X299’ 2개 메인보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SI만의 독자기술로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선보여 온 해당 제품이 디자인 면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수상한 ‘MSI MEG X570 에이스’는 MSI만의 독자 기술인 ‘제로프로져’가 적용된 칩셋 팬을 장착, 동급 최고 성능의 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이면서도 독특한 팬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미 국방성에서도 인정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을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에어팟 프로’ 등을 통해 관심이 높아진 무선 블루투스/와이파이 기능을 기본 지원하여 높은 확장성 또한 제공하고 있다.
‘MSI 크리에이터 X299’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끝판왕 메인보드’ 제품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 또는 고성능 메모리에 의한 PCI-E 슬롯, DDR4 슬롯을 위한 ‘스틸아머’, 1,680만 컬러 및 29가지 RGB 효과를 자랑하는 더욱 향상된 ‘미스틱라이트’ 기능을 통해 내구성, 디자인 등 사용자에게 모든 면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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