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43인치와 49인치 TV 신제품을 출시했다. HDR 기술로 구현한 고화질의 대형 화면을 즐기면서도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3840x2160의 UHD 초고해상도와 원본 영상 그대로를 복원하는 HDR 기술로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10bit, 10억 7천 3백만 컬러가 깊이 있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한다. 또한 상하좌우 178도의 완벽한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변함없는 완벽한 컬러와 화질을 선사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시청하더라도 모두가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시청자들이 TV 화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도 탁월하다. 얇고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고 일반 가정뿐 아니라 숙박업소, 음식점, 커피숍, 병원, 고객 접견실 등에 설치할 경우 방문한 고객들에게 고급스런 이미지를 줄뿐만 아니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표준규격의 베사 홀을 지원하기 때문에 벽에 설치할 경우 사용자에 맞는 시각적인 배치나 공간 활용이 매우 뛰어나다.
영상과 음향을 단일 케이블로 동시에 전달하는 HDMI 단자가 3개 구비되어 있어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PC 등의 외부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연결하여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즐길 수 있고, 또한 USB메모리를 USB단자에 꽂기만 하면 원하는 영화(동영상), 사진, 음악을 리모컨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 10W+10W, 총 20W 출력의 스피커가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시청하는 컨텐츠 종류에 맞춰 표준, 음악, 스포츠 등의 음향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시청시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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