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가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BA-MK11’을 출시한다. 브리츠 ‘BA-MK11’은 4.2 블루투스 칩셋이 탑재된 사운드바 디자인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정격 10W의 강력한 출력은 물론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장착돼 한층 강화된 베이스 음향을 들려준다.
또한 ‘BA-MK11’은 어디서든 채널을 자동으로 스캔하여 보다 편리하게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게 하며, TF 슬롯(메모리 별매)을 통한 MP3 재생, AUX 외부 입력 단자를 지원하여 다양한 방식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1800mAh 리튬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최대 10시간 재생(50% 볼륨)이 가능하다.
‘BA-MK11’은 커브드 모니터와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바 타입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간결한 외관은 어느 곳에 두어도 공간과 어우러져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하며, 전면 그릴 상단의 기능 버튼은 디자인의 섬세함과 조작의 편의성을 더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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