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를 쉽게 추가할 수 있는 데스크탑 PC와 달리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책상등에 모니터를 설치해 놓고 필요에 따라 연결하면 되지만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C타입 케이블 만으로 연결되는 포터블 모니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전원과 데이터 전송을 케이블 하나로 해결해 빠르게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ASUS 젠북 프로 듀오 UX581GV-H2003TS 는 이런 과정 조차도 불편하게 느껴지는 유저들을 위한 최고급형 노트북으로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대부분의 노트북과 달리 메인 디스플레이 하단에 4K 서브 디스플레이인 스크린 패드 플러스를 장착해 한차원 높은 사용성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영상이나 음악 편집, 3D 작업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게이밍 노트북 이상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4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일반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선명함을 보여준다.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출시전부터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모델이다. 리뷰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젠북 프로 듀오 UX581은 4K OLED HDR 터치스크린 패널과 4K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탑재해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15.6형 노트북으로 메인 디스플레이는 DCI-P3 100%의 넓은 색 영역을 지원해 영상, 게임 등 멀티미디어 작업 시 선명하고 생생한 비주얼을 구현하고, 4K 고해상도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키보드 바로 위에 설치되어 표준 노트북의 폼팩터를 유지하면서 듀얼 스크린으로서 확대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9세대 인텔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그래픽카드, 최대 32GB DDR4 RAM 및 초고속 스토리지 1TB NVMe SSD를 탑재해 전문적인 업무용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다. 팬 터보 버튼과 에르고 힌지 디자인으로 제품 외관의 공기 흐름을 개선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냉각 성능을 강화해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손목 지지대와 스타일러스 펜이 제공되어 더 높은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퀵 매뉴얼과 보증서가 제공되며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스타일러스 펜과 손목지지대가 포함되어 있다. (받침대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359 x 246 x 24mm 의 크기와 2.5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쉽게 들고다니며 사용하는 노트북은 아니지만 3Kg 미만의 무게로 충분히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데스크탑 PC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가진 노트북을 외부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하이엔드급 노트북 답게 무척 고급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된 셀레스티얼 블루 컬러는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며 비대칭 스펀메탈 마감으로 기존 노트북에서 볼수 없는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풀 알루미늄 바디로 무게는 줄이면서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할 경우 전원 어댑터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고급형 게이밍 노트북 이상의 퍼포먼스를 구현 하면서도 무게는 2.5Kg 에 불과 해 백팩 등을 사용하면 쉽게 들고다니며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엔드급 모델답게 디스플레이도 일반 노트북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 제품에는 4K OLED HDR 패널이 탑재되어 진하고 선명한 컬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사실적인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인 DCI-P3 100% 지원으로 전문적인 영상 작업이 가능하며 명암비가 100,000:1 에 달해 깊이감 있는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15.6형의 크기에 4K (3840 x 2160) 해상도 지원으로 여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며 89% 에 달하는 스크린대 바디비율로 몰입감 높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일반 노트북과 달리 터치를 지원해 손가락으로 아이콘 등을 누르거나 기본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해 전문적인 드로잉 작업도 가능하다.

또한 상단에는 HD 웹캠이 장착되어 화상회의나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 노트북과 달리 상단에는 서브 디스플레이 스크린패드 플러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하단에 키보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넓은 키간격과 낮은 키압으로 부드럽게 타이핑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슬림 노트북 대비 깊이감이나 구분감도 확연해 안정적으로 고속의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진과 같이 LED 백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어두운 야간에도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타이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 노트북과 달리 팜래스트를 지원하지 않지만 타이핑하는데 크게 불편한 느낌은 없었다. 특히 하단의 사진과 같이 손목지지대가 기본 제공되어 장시간 작업을 하거나 타이핑이 많을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힌지 부분에는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면에는 터치패드와 전원 버튼 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텐키리스 키보드를 지원하지만 사진과 같이 간단하게 NUM 키패드로 변신시킬 수 있어 숫자 입력이 많은 엑셀등을 사용할 때 불편이 없을 것이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조명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판과 하판 사이에 틈이 있어 손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와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A 타입의 USB 3.1 Gen2 단자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에는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좌측과 마찬가지로 통풍구가 중앙에 설치되어 있으며 A타입의 USB 3.1 Gen2 단자와 C타입의 썬더볼트 3 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오디오 (COMBO) 단자와 상태표시 LED가 부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썬더볼트 3 단자를 지원해 최신 스마트폰이나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서드파티에서 저렴한 가격에 젠더를 구입해 일반 주변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을 지원해 어댑터나 케이블을 사용해 고해상도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공기 흐름을 원할하게 해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에고리프트 힌지를 지원한다. 바닥에 넉넉한 공간이 확보되어 신선한 공기가 바닥면으로 원할하게 유입되며 키보드에 각도를 주어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대형 패드가 부착된 것이 눈에 띄며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통풍구가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모드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내장그래픽) 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4시간 01분 동안 재생된 후 5% 의 배터리를 남기고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69%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기 내부의 모습으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듀얼팬과 히트파이프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터보팬 버튼이 별도로 제공되어 빠르게 열을 외부로 방출할 수 있다.

또한 32GB DDR4 메모리가 메인보드에 빌트인 되어 있으며 1TB NVMe SSD 가 장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신 모델답게 인텔 Wi-Fi 6 AX200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4480mAh 의 배터리와 스피커도 장착된 것을 알 수 있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바닥면에 보이는 모든 볼트를 T4 드라이버로 풀어주고 (고무패드가 설치된 2개의 볼트포함) 헤라를 이용해 힌지나 모서리 부분을 공략하면 된다. 단, 풀스펙 모델로 업그레이드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굳이 바닥면을 풀 필요성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손목받침대와 스타일러스 펜이 제공되며 퀵 매뉴얼과 보증서,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을 제공한다. (노트북 받침대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일반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스펙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 및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게이밍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9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9750H 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높은 3D 퍼포먼스를 위해 RTX 2060을 장착했다. 여기에 32GB 대용량 메모리와 1TB NVMe SSD가 설치되어 있으며 최고급형 노트북 답게 인텔 Wi-Fi 6 AX200 무선랜과 얼굴인식 로그인을 위한 IR카메라 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윈도우 10이 기본 설치되어 별도의 OS 및 드라이버 설치등의 번거로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장착된 내/외장 그래픽의 스펙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외장그래픽 RTX 2060 은 6GB 의 비디오 전용램을 지원하며 1200MHz 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의 주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MyASUS 앱의 실행 모습으로 충전/팬/영상 등을 사용자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 기능도 지원해 최상의 환경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IR 카메라를 지원하는 모델로 얼굴인식 로그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설정-계정에 있는 로그온 옵션에서 윈도우즈 헬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을 등록해 빠른 로그인이 가능하다. 인식율도 대단히 뛰어나 집이나 회사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영상, 사진 편집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손쉬운 멀티 태스킹을 가능하게 한다. 메인 디스플레이와 통합되어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도구 및 유틸리티 프로그램 등을 한층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영상 편집, 타임라인 관리, 오디오 믹싱 등 시각화된 작업을 간편하게 수행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빠른 실행을 위한 아이콘이 제공되며 사용자 임의대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설정을 통해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사용자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와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메인 디스플레이서 사용하던 앱등을 드래그 하면 사진과 같이 3개의 아이콘이 활성화 되는데 왼쪽 아이콘을 선택하면 스크린패드 플러스로 앱이 이동하며 중앙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단축 아이콘이 만들어진다.

또한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메인 디스플레이와 스크린패드 플러스에 영상이 모두 출력되어 대화면으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ASUS 젠북 프로 듀오 UX581GV-H2003TS 는 S/W 와 자료 및 파일을 동시에 띄어두고 작업하는 영상편집자나 오디오 편집자가 듀얼 디스플레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그래픽 및 3D 모델링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진편집자는 편집툴과 팔레트 등을 스크린패드 플러스에 띄어두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코드나 HTML 코드를 함께 보면서 작업해야 하는 기획자나 프로그래머 등에게도 적합하다.또한 다양한 화면확인이 필수적인 주식거래자나 게임을 즐기면서 채팅 및 영상까지 송출해야 하는 게임 스트리머 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4K OLED 디스플레이와 스크린패드 플러스 모두 터치를 지원해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기본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디지털 드로잉이나 필기등이 가능해 직관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최고급형 모델답게 필기감이 대단히 자연스러우며 딜레이 등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핑거터치도 부드럽게 실행되어 보다 빠르게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부팅 시간을 측정했는데 13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로딩이 많은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부팅시간이 상당히 빠르다.

HD 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실내에서도 밝은 영상을 재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명도가 약간 아쉽긴 했지만 일반적인 화상회의나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자 한다면 노출을 충분히 확보하기 바란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RTX 2060이 장착된 고성능 노트북 답게 기본 전력소모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기세를 걱정하면서 사용하는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래픽 설정을 고성능으로 설정한 상태이다. 자동조정으로 설정하면 옵티머스 모드가 작동해 가벼운 작업시에는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4K OLED 패널을 탑재해 시야각의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재생해 주었다.

15.6형 대화면에 4K 해상도를 지원해 사진과 같이 4개의 창을 띄어두고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크린패드 플러스 까지 활용하면 6개 정도의 창을 동시에 띄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HDMI 단자뿐만 아니라 썬더볼트 3 단자도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멀티 디스플레이 활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두개의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4K 디스플레이도 원할하게 연결되었다.

기본적인 성능이 대단히 뛰어난 모델로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버벅이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많은 창을 띄어두고 작업하는 유저들이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A타입과 C타입의 USB 3.1 Gen2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USB 3.1 외장 SSD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빠른 속도를 보여 주었다.

블루투스 v5.0 지원으로 손쉽게 무선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스피커와 마우스의 연결 모습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할하게 작동되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4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답게 디테일이나 선명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탄사가 연발될 정도로 진한 색감을 선사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에 몰입할 수 있었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한 모델답게 사무실을 가득 울리는 시원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중고음 뿐만 아니라 저음 재생력도 뛰어나 즐겁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4% 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웹서핑 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는 40% 까지 점유율이 올라갔지만 영상의 딜레이 등은 전혀 없었다.

영상편집 S/W 인 다빈치 리졸브를 이용해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500MB, 900MB, 960MB 4K 동영상을 단일 동영상으로 랜더링, FHD 해상도에 H.264 비디오 코덱) 10분 19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9세대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와 게이밍 그래픽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영상편집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럽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15.6 형 대화면에 100% DCI-P3, 4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된 모델로 전문적인 디자인 용도는 물론 영상편집 이나 3D, 캐드 등의 작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4초가 소요되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인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9세대 인텔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답게 5분 09초의 빠른 인코딩 속도를 보여주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크리에이터용 S/W 나 게임을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는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성능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전문작업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3D 퍼포먼스 확인을 위해 3DMARK를 구동한 모습으로 대부분의 게임을 최상위 옵션에서 즐길 수 있는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SATA SSD를 탑재한 모델들과 달리 1TB NVMe M.2 SSD를 지원해 퍼포먼스와 용량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대용량의 작업 파일 등을 부담없이저장할 수 있을 것이다.

배틀그라운드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FHD 해상도와 '울트라' 옵션을 적용했을 때 91-109 프레임을 보여주어 불편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오버워치를 실행한 모습으로 '최상' 옵션에서 124-143 프레임을 보여주어 불편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배틀필드 V 를 이용해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카세린 협곡) 최고 옵션으로 설정했을 때 FHD 해상도에서 62-73 프레임으로 구동되어 깔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