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삼성전자 고내구성 메모리 카드를 장착해 녹화 안전성을 강화한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X500 NEW’를 출시한다.
‘파인뷰 X500 NEW’는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녹화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메모리 카드의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2GB 기준 품질 보증기간 2년을 보장하는 삼성전자 고내구성 메모리 카드를 장착, 어떠한 순간에도 고용량·고화질로 현장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주행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저장해 메모리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2배가량 높였으며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으로 자동 전환되어 보다 정확한 충격 녹화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LCD 패널을 채용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155도 화각으로 주행상황을 폭넓게 녹화한다.
이 밖에도 ‘파인뷰 X500 NEW’는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는 밝고 선명하게 녹화하고 빛이 강한 낮에는 빛 번짐을 최소화 하여 깨끗하게 보정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PLUS)는 물론,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 역시 지원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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