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가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제레미 도이치(Jeremy Deutsch)를 공식 선임했다.
에퀴닉스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제레미 도이치 총괄 사장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에퀴닉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업 전략을 이끌어 나간다.
제레미 도이치 신임 총괄은 2008년부터 올 초까지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직을 맡아온 사무엘 리(Samuel Lee)의 뒤를 잇는다. 제레미 도이치 총괄 사장은 시드니에서 홍콩으로 근무지를 옮기며, 칼 스트로메이어(Karl Strohmeyer) 최고 고객 및 매출 책임자에게 직접 보고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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