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는 32형 고해상도 4K UHD 모니터 ‘32UL980 HDR TYPE-C 4K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LG가 자랑하는 4K UHD 해상도의 4면 무베젤 IPS 패널을 적용했다. sRGB 색영역을 지원하며, 패널 상하좌우 베젤이 초슬림이어서 모니터 여러 개를 갖다 붙이는 멀티비젼 구성시 매우 유리하다. 영상 전문가용 제품인 만큼 DSLR 같은 전문가 카메라는 물론,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애프터 이펙트 등의 디자인 및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실감 있는 컬러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컬러 전문가인 김환교수가 직접 제작한 프로파일을 제공해 최적의 색감 표현에 신경을 썼다.

USB TYPE-C 단자를 갖추고 있어 삼성의 덱스 모드 지원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32UL980이 PC 모니터 처럼 변신한다. 이때 32UL980의 USB2.0 단자에 유선, 또는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PC 부럽지 않은 작업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TYPE-C 외에도 DP, HDMI2.0 단자를 지원하며 지원되는 해상도는 3840 x 2160 4K UHD 60Hz 로 또렷하고 깨끗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존은 본 제품 출시를 기념해 32UL980 HDR TYPE-C 4K 프리미엄을 대상으로 11번가 단독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 쇼킹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499,000원, 무결점 모델이 549,000원에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무결점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reurl.kr/26D39EE5AC)을 참조하기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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