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 디스플레이 본사 팀은 MSI의 컴퓨텍스 2019 부스를 찾아 컴퓨팅 사업부 대표인 Ted Hung과 함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MSI 옵틱스 MAG341CQR’을 함께 시연하는 한편,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옵틱스 MAG341CQR’은 144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의 삼성 커브드 VA 패널을 탑재한 21:9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로, 스마트 Ai 게이밍 모니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MSI 옵틱스 MAG341CQR’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 사용자별 모니터 프로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독창적인 기능이 포함되며, 한국에는 오는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7년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MSI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틸시리즈 게임 센스’ 적용 모니터, ‘MSI 옵틱스 MPG27CQ’를 시작으로, ‘MSI 옵틱스 MAG271C’와 ‘MSI 옵틱스 AG32C’, ‘MSI 옵틱스 MAG321CQR’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색 재현율과 뛰어난 화질은 물론, 모니터 시장에서의 RGB LED 트렌드를 주도하며 한국에서도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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