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최적인 인텔 제온 기반 x86 서버 출시
- 차세대 가상화와 데이터센터 효율성을 위한
- 썬 파이어 X4450 및 썬 블레이드 X6450 선보여
- 인텔 제온 프로세서 7400 시리즈와 최신 버전 솔라리스 10 10/08 OS로 최적화
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m)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탑재된 썬 파이어 X4450 및 썬 블레이드 X6450을 출시, 인텔 제온 기반 서버 제품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두 제품은 뛰어난 확장성과 가상화 및 통합 기능을 갖추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썬 파이어 X4450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4소켓(24웨이) x86 (x64, 64비트) 2U 랙마운트 서버는 경쟁 제품 대비 50% 강화된 메모리 용량과 최대 71% 향상된 랙 당 프로세서 코어 수를 자랑한다. 최대 6개의 프로세싱 코어를 지닌 인텔 제온 프로세서 7400 시리즈를 탑재한 썬 파이어 X4450 서버와 썬 블레이드 X6450 서버 모듈은 솔라리스 10 OS의 최신 버전인 솔라리스 10 10/08뿐 아니라, 리눅스, 윈도우 및 VM웨어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썬의 시스템 마케팅 부문 리사 시커(Lisa Sieker) 부사장은 “썬의 인텔 제온 기반 제품들은 고객들의 지지를 받는 동시에 제품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며, “인텔의 차세대 6코어 제온 칩으로 썬은 저전력 시스템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썬은 제온 프로세서에 솔라리스를 최적화시키기 위해 인텔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썬 블레이드 X6450
썬 파이어 X4450과 썬 블레이드 X6450 서버 고객들은 솔라리스 10 OS의 최신 버전인 솔라리스 10 10/08을 옵션으로 탑재할 수 있다. 썬과 인텔의 협력을 통해 솔라리스 10 10/08에는 인텔의 최신 제온 프로세서 74000 시리즈를 위해 특별히 최적화된 성능 및 전력 효율성 강화 등의 여러 신기능이 적용된다. 솔라리스는 제온 프로세서에서 더욱 우수한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하며, 새로운 인텔 제온 프로세서 7400 시리즈 기반에서는 최상의 운영체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라리스 10 10/08 사용자들은 루트 파일 시스템으로 솔라리스 ZFS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보다 나은 통합과 데이터센터 효율성을 극대화 해주는 주요 가상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솔라리스 10 10/08은 10월 중순에 출시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un.com/solaris/10를 참고하면 된다.
신제품 서버, 가상화 및 통합에 이상적
썬 블레이드 X6450 서버 모듈은 가상화 및 서버 통합, HPC, 데이터베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등에 이상적이다. 6코어 인텔 제온 74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썬 블레이드 X6450 서버 모듈은 경쟁사 블레이드 서버보다 50% 많은 메모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어, 메모리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기타 주요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썬 파이어 X4450 서버는 업계 최초이자 4소켓 (24웨이) x86 2U 서버이며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위해 확장성을 갖춘 x86 서버이다. 워크로드를 통합하는데 이상적인 썬 파이어 X4450 서버는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공간뿐만 아니라 전력 및 냉각 비용도 절약해 준다. 기타 주요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이 두 제품은 썬의 트라이 앤 바이(Try and Buy) 프로그램 및 썬 스타트업 이센셜(Startup Essential) 프로그램과 같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썬 고객구매지원센터 080-077-7800으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