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는, 국내 기업들이 변화하는 IT 미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리미니 스트리트 세스 레이빈 CEO는 “한국 기업들이 IT 운영 비용을 줄이고, 혁신, 경쟁 우위, 성장에만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모델에 대한 한국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4위의 아시아 경제대국이자, 세계 11위로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리미니스트리트에 많은 시장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본다”라고 말하며, “자사의 지원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약 180조원 달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3자 유지보수의 선도적인 지원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에 본사를 둔 다양한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서울반도체, CJ올리브네트웍스, LS산전, 아이마켓코리아,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아이플렉스, EC21, 코오롱베니트, 제주항공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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