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는 ASUS와 RYZEN 메인보드에 대해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대원CTS는 삼성,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론, AMD 등과 같은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맺으며 온/오프라인의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 IT 전문 유통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에이수스와의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대원CTS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게이머 시장에 대해 보다 확대할 예정으로, 특히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프로세서인 AMD CPU를 지원하는 라이젠 메인보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대원CTS는 에이수스의 라이젠 메인보드에 이어 기존 유통 제품인 AMD 프로세서, 마이크론 크루셜 SSD 및 RAM 등 PC 주요 부품 전반에 걸쳐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프리미엄 하이엔드 PC 구성 제품들로 유통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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