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 ‘튜링 아키텍쳐’ 기반의 ‘지포스 GTX 1660 Ti’를 탑재한 오버클럭 모델 ‘MSI 지포스 GTX 1660 Ti 아머 OC 6GB’를 출시했다.
‘MSI 지포스 GTX 1660 Ti 아머 OC 6GB’ 그래픽카드는 CUDA 코어 수 1,536개, 부스트클럭 1860MHz, GDDR6 메모리를 장착하였으며, ‘트윈프로져6’의 쿨링 솔루션을 도입한 합리적인 가성비의 그래픽카드이다.
쿨링 기술은 ‘트윈프로져6’의 핵심 기술인 ‘톡스 2.0 팬’이 장착되어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22%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함으로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넉넉한 풍량을 확보하면서 냉각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MSI의 ‘제로프로져(ZERO FROZR)’ 기술을 적용하여 GPU 온도가 60도 미만일 때 팬이 회전하지 않아 정숙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블랙 & 화이트와 MSI 특유의 용 각인이 새겨져 멋스럽게 디자인된 백플레이트는 자신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유리하며, 견고하게 설계되어 있어 PCB기판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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