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RX와 L7SRV 2종을 출시한다.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시리즈는 인텔 커피레이크 CPU i8-8750H를 기본 장착했으며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2060와 RTX2070 Max-Q의 그래픽카드를 각각 탑재했다.
또한 15.6형의 풀HD(1920 x 1080) LG IPS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사율 144Hz와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게이밍 노트북의 고질적인 발열 문제를 해소하고자 Gaming Mode/Office모드로 최적화된 성능을 유지하고 옵티머스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시리즈는 무게 2.1kg과 19.9mm~23mm의 두께에 저소음 갈축 키보드 기본 탑재와 함께 저장장치에 HDD가 추가 장착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시리즈는 RTX2060을 탑재한 L7SRX모델이 179만원, RTX2070 Max-Q를 탑재한 L7SRV는 199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