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이 코엑스인터컨티넨탈에서 본사 CEO인 샤이 배논(Shay Banon)과 주요 핵심기술 분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울 엘라스틱온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엘라스틱은 지난 2017년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을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한 이후, 이번 2019 서울 엘라스틱{온} [Elastic{ON} Seoul 2019] 컨퍼런스에서 그동안 구축해온 다양한 국내외 고객의 성공사례 및 확고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사용분야 (use cases) 구축을 위해 향상된 확장기능 및 솔루션 기반 제품군을 소개하며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샤이 배논은 이번 행사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12월 서울 행사 이후 엘라스틱 현황, 기술 그리고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국내 고객사 구축사례를 패널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엘라스틱은 국내 약 6000명의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을 기초로 하여 지난 2017년 이후 다양한 전략적 리셀러,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등의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오롱 베니트, 아이엠그루와 같은 OEM 및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 등의 새로운 형식의 파트너십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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