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트래블메이트X5’ 노트북을 출시했다. ‘트래블메이트 X5’는 935g 무게에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었다.

8GB DDR4 램과 최대 512GB PCIe NVME SSD가 탑재되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고 백라이트 키보드, 멀티 제스처 터치패드, 지문리더기 등을 지원한다.

인텔 최신 8세대 i7/i5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되어 있으며, 14형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지원된다. ‘트래블메이트 X5’은 인텔 AC9560 Wi-Fi 802.11 AC 무선네트워크와 블루투스 5.0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1 타입 C 포트, USB 3.0 포트, HDMI 포트 등 입출력 단자도 지원된다.

에이서 트루하모니(Acer TrueHarmony) 기술이 접목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하며 인텔 UHD 그래픽스 620 지원한다. 가격은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이 1,149,000원이고 i5 CPU가 탑재된 제품이 999,0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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