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IT 미래를 준비한다 '퓨처 오브 컴퓨팅' 개최

2008.09.10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델, IT 미래를 준비하는 제 1회 ‘퓨처 오브 컴퓨팅’ 개최

 

- 중소기업 및 대기업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 델의 범세계적 월드 투어
- IT 단순화, 이동성, 그린 IT, 가상화 등 IT 시장의 중요한 화두 논의
- 델 모든 IT 제품, 서비스, 기업 솔루션 전시 및 소개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은 미래 컴퓨팅의 비전을 제시할 ‘퓨처 오브 컴퓨팅(Future of Computing 이하 FCT)’ 투어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퓨처 오브 컴퓨팅 투어' 행사장 전경

 

올 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FCT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100여 개 주요 도시에 투어 형식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미래 IT 산업의 주요 키워드와 비전을 소개하고 주요 고객사들과 미래 컴퓨팅의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 기조연설중인 북아시아 사장, 짐메릿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고객 및 IT 관계자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9일 하루 동안 치러진 한국 투어는 델 북아시아 대표인 짐 메릿(Jim Merritt)의 기존 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데모 전시가 이루어 졌다.

 


▲ 제품전시 부스

 

“차세대 IT 키워드 제시”라는 모토의 이번 행사에는 가상화(virtualization), 그린 IT 데이터 센터, 모바일 컴퓨팅, 블레이드 서버, 클라우드 컴퓨터와 IaaS (Infrastructure-as-a-Service) 등에 대한 심도있는 세미나가 진행되어, 참여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EMC, 시만텍, VMWARE 등 10 여 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최신 제품을 소개하고 데모를 진행함으로써 미래 컴퓨팅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델은 FCT를 통해 다양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술인 텔레포니 통합(Telephony Integration), VoIP, 통합 메시징(Unified Messaging)과 IaaS (Infrastructure-as-a-Service) 등을 소개하였다. 기업의 새로운 IT 관리 모델인 IaaS는 온-더-플라이(on-the-fly)를 공급하며 원격 관리 기능과 실시간 스케일 조정 기능을 가진 신기술로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델 북아시아 지역의 짐 메릿 대표는 FCT 기조 연설에서 “현대 산업은 엄청난 변화의 시점에 있다. 날로 증가하는 기술의 복잡함으로 인해 고객들은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IT는 이에 따라 대응하고 또 변화해야 한다”며 델의 비전인 “Simplify IT”를 소개하였다. 짐 메릿 대표는 이어 “많은 IT 전문가들은 시간과 자원에 비해 IT는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델은 IT 업계 선두답게 소비자의 편리(low-touch uniform infrastructure)와 친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복잡한 미래를 쉽고 간편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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