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문트’가 3년 만에 신제품을 론칭했다. 이날 행사는 현악 4중주 ‘뮤스트링’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디오갤러리 나상준 대표가 직접 제품 소개하는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사마디(Samadhi)와 프라나(Prana) 2개의 플래그쉽 모델로 지난 2012년 ‘아폴로그’의 25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25대 한정 생산된 ‘아폴로그 애니버서리’의 DNA를 담았다.
사마디는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며, 4웨이의 골드문트가 자랑하는 액티브 스피커로 원음구현이라는 목표아래 개발된 제품이다. 프라나는 일반 가정집 거실에서도 아용할 수 있는 99cm 크기의 스피커지만 3개의 골드문트 텔로스 앰프가 내장되어 좌우 각각 600W의 출력을 뿜어낸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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