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와이어리스 이어폰 컬렉션을 출시한다.
루이 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블랙, 화이트, 레드 모노그램, 그리고 옐로와 블루 색상의 LV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총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글로시한 몸체에 매트한 질감으로 마감시킨 모노그램 플라워, 역동적이면서도 밝은 컬러와 메탈릭한 LV 레터링을 서로 대비시킨 호라이즌 이어폰의 모노그램 디자인은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 디자인이다.
충전 케이스는 화이트 모노그램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세 가지 제품의 케이스는 모두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충전 케이스는 약 40분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활용해 충전한 이어폰은 약 3시간 30분 가량 지속 활용 가능하다.
음향 전문 기업 마스터 & 다이나믹(Master & Dynamic)이 개발한 시스템을 채택한 루이 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뛰어난 음향 품질을 자랑한다. 이어폰 볼륨은 각 이어폰에 위치한 컨트롤 버튼을 통해 조정할 수 있어 역동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음악을 듣거나 통화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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