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와 아이맥스(IMAX)가 IMAX Enhanced 프로그램을 확장해 새로운 차원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텐센트 비디오(Tencent Video), 판당고나우(FandangoNOW), 라쿠텐 TV(Rakuten TV)은 물론, 아캄(Arcam), 엘리트(Elite), 인테그라(Integra), 렉시콘(Lexicon), 온쿄(Onkyo), 파이오니어(Pioneer), TCL, 트리노브(Trinnov) 등 글로벌 제품 파트너사들이 IMAX Enhanced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했다.
DTS와 아이맥스는 스트리밍 플랫폼과 UHD 블루레이 디스크로 출시될 최초의 IMAX Enhanced 영화도 공개했다. 소니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는 IMAX Enhanced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디지털 리테일러를 통해 발매가 확정된 15개 작품 중 ‘베놈(Venom)’과 ’알파(Alpha)’를 출시할 예정이며, 파라마운트 픽처스 역시 올해 안에 최초의 IMAX Enhanced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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