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지난 2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주관하는 소아암 어린이 완치잔치 ‘완치 메달을 땄어요.’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소아암 어린이 완치잔치 행사는 소아혈액종양(소아암) 환아들 중 매해 치료를 완료한 아이들과 부모님, 의료진이 함께 모여 완치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세기피앤씨는 4년째 사진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완전 완치가 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서 후원하는 금빛 치료종결 메달을 받은 환아가족들에게 무료 가족사진 촬영 후 현장에서 즉석 인화하여 완치 스템프가 찍힌 액자에 사진을 담아 전달하며, 환아가족과 자원봉사자 모두 완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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