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인포브리프 ‘인텔리전트 기업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을 발표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기 위해 인간과 로봇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명시된 2019년과 그 이후의 최신 엔터프라이즈 혁신 트렌드는 자동화, 서비스형 시스템(Xaas), 직원 경험과 함께 핵심 산업과 그간의 경험을 벗어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재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자동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는 IT 워크플로우가 더 많은 인력과 자본이 전략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기업의 인텔리전트 기술 및 스마트솔루션 채택이 조직을 더 효율적이고 현명한 미래의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덧붙였다.
IDC가 업무의 미래 연구 사례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인텔리전트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 조직은 업무 공간, 업무 문화, 인력이라는 3가지 주요 원칙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러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직 중 60%는 무역 갈등, 보안 및 신원,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주권, 세금 및 IP 보호와 같은 다면적 과제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폼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노버에 따르면 동기를 부여하고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은 기업이 인텔리전트 기업으로 트랜스폼하는 과정에서 가장 가치 있는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레노버는 미래 업무 공간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개발에 14억 달러 규모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는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고객의 성공적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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