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이감성이 무선 TWS 이어폰 ‘뫼비우스(MOEBIUS) 블루투스 5.0’을 출시했다.

뫼비우스 이어폰은 크기는 70x50x30mm에 무게는 30g으로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기존 블루투스 4.2 제품보다 전송 속도 및 수신 거리가 2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소비전력은 최소화했다. 최신형 멀티레이어 세라믹 안테나를 탑재해 상하좌우 균일한 무선 신호를 전달한다.

높은 압출률을 자랑하는 ACC 코덱을 품고 그래핀(Graphene)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해 모든 대역에서 선명하고 풍부한 저음을 표현한다.

자동연결(AUTO PAIRING) 기능을 지원,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 꺼내기만 하면 곧바로 연결되며, 오른쪽 왼쪽 순서대로 꺼내면 듀얼모드, 한쪽만 꺼내면 싱글모드로 작동하는 등 사용성을 높였다.

뫼비우스 이어폰은 한 번 충전 시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2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양쪽 기준 25회까지 충전 가능하다. 대기시간은 120시간이다.

이 밖에도 스테레오 통화를 지원해 음성채팅 게임 플레이까지 완벽 호환하며, 이어폰을 간단히 터치하면 재생 및 일시 정지, 전화 연결이 가능한 등 조작이 손쉽다. IPX4 등급 생활 방수 나노 코팅 역시 완비해 운동을 하거나 비를 맞더라도 문제가 없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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