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HRA 보이스 레코더 PCM-A10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PCM-A10은 회의, 인터뷰, 콘서트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가볍게 휴대해 고음질 사운드로 생생히 기록하고 재생할 수 있다.
최대 94㎑/24bit LPCM 녹음을 지원하는 PCM-A10은 고해상도 음원을 생생히 기록하고 깨끗한 HRA 사운드를 재현하며, FLAC, LPCM 포맷의 음원 재생도 가능하다. 제품 내부에는 듀얼 AD 컨버터를 탑재해 높은 수준의 신호 대 잡음 비(S/N)를 실현한다.
PCM-A10은 X-Y 구조의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3-WAY 방식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녹음을 지원한다. 선명한 사운드 녹음을 위해서는 마이크가 정면을 향하는 줌(Zoom) 포지션, 넓은 공간의 입체적인 사운드 녹음에는 와이드 스테레오(Wide Stereo) 포지션 그리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위한 X-Y 포지션으로 마이크를 조절하여 상황에 알맞은 사운드를 기록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원터치 NFC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Rec Remote를 통해 PCM-A10을 무선으로 손쉽게 원격 제어할 수 있다.
HRA 보이스 레코더 PCM-A10은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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