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 국내 최초 mATX 규격의 790GX 메인보드 출시

국내 컴퓨터 주변기기 대표기업 ㈜유니텍전자 (대표 백승혁, www.unitec.co.kr)는 국내 최초로 mATX 규격으로 790GX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하는 유니텍 Over TA790 GMX 메인보드를 출시한다.

유니텍 Over TA790 GMX는 HyperTransport 3.0기반의 AMD 최신프로세서인 AM2+ 페넘 및 AM2 애슬론FX / 샘프론등을 지원한다. 또한 4개의 메모리슬롯을 통해 DDR2 1066/800/667의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다.(AM2+ CPU 사용시 1066 지원)

유니텍 Over TA790 GMX은 AMD 790GX 칩셋을 장착한 제품으로 DX10을 지원하는 ATI RADEON HD3300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별도의 그래픽카드 장착 없이도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128M의 고용량 사이드포트 메모리를 사용하여 더욱 향상된 내장 그래픽 코어의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UVD 3.0 까지 지원하여 HD가속기능 등 멀티미디어 능력마저도 우수해 HTPC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새로운 SB750 사우스브릿지 칩셋을 통해 향상된 전력관리와 효울적인 전원소모, 늘어난 장치지원 수를 지원하며 mATX 보드임에도 불구하고 AMD의 오버클럭 유틸리티인 AOD를 지원하고 있으며 ACC(Advancd Clock Calibration)을 통해 강력한 오버클럭 능력을 보여준다.

mATX라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140W CPU를 지원하는 4페이즈의 탄탄한 전원부와 100% 솔리드 캐패시터 사용하고 테스트용 스위치까지 온보드 하여 유저들이 탐낼만한 기능을 추가했다.

유니텍 전자의 Over TA790 GMX는 3년의 보증기한(2년 무상/1년 유상)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