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직영 사진관 인화서비스를 61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기존에 인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9개 매장 외에 총 61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필름 현상 서비스’는 해당 직영 사진관에서 방문 접수로 인화 가능하며, 전문 현상과 스캔은 한국후지필름 본사에서 직접 작업한다.
롤필름은 제조사 상관없이 35mm 네거티브 필름이면 모두 현상이 가능하다. 수령은 직접 방문 또는 택배로 진행되며 현상, 인화, 배송까지 최대 15일이 소요된다. 서비스 금액은 현상 2,000원, 스캔 4,0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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