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2008 서울기프트쇼에 다양한 디지털 주변기기 선보여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제닉스(www.xenics.co.kr)는 9월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08 서울 기프트쇼에 참가한다.

제닉스는 무선키보드 마우스는 물론 2008 상반기에 약 3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특허받은 종이 및 PP 스피커의 히트를 기반으로 카메라 핸드폰 등 디지털 기기의 메모리 슬롯을 청소할 수 있는 메모리 슬롯 클리너,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거치할 수 있는 다용도 스파이더 포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한다.

▲ 제닉스가 출품하는 종이스피커 와 메모리 슬롯 클리너

이번 박람회는 강남의 코엑스 1층 태평양관에서 2008년 9월 4-7일간 총 430개 업체, 500부스 규모로 다양한 선물용품이 전시되며 “9월의 산타크로스”라는 슬로건으로 <선물이 가득한 행복한 세상>을 보여준다는 기획 의도로 전시장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경품쿠키를 제공하고 1,000여명의 당첨자들에게 동남아여행권, 제닉스 종이스피커, 접이식자전거, 필름스피커, 식품건조기, USB메모리, 건강 금수저, 찜질팩 등 푸짐한 선물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제닉스의 김영실 과장은 “제닉스가 금년 출품하는 제품이 약 50여가지로 선물용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도 유익한 제품으로 구성하여 방문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닉스의 부스는 “E-36”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