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세컨드찬스와 제품 공급 및 유통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컨드찬스는 쓰리팝(3POP) PC방을 포함 전국 400여개 가맹 PC방과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어 주연글로시스가 운영중인 국내 VR PC방 직영점 및 해외 진출 PC방으로 확장할 F&B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연테크는 7월 20일 1차 투자를 통해 세컨드찬스 지분 16.7%를 취득했고 하반기까지 총 2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 임원을 세컨드찬스에 파견하는 등 공동 운영에 대해서도 기틀을 마련 중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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