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는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위워크(Wework) 삼성점 B1 이벤트홀에서 ‘윌 오브라이언 밋업 인 서울(Will O’Brien meetup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윌 오브라이언은 인슈어리움 프로젝트의 총괄 기술전략자문역을 맡고 있다. 미국 종합 보안솔루션 기업 비트고(Bitgo)의 前 CEO이자 수많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엔젤투자자 이다.
이번 밋업은 급변하고 있는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윌 오브라이언을 비롯해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와 암호화폐 관련 기업투자사 파운데이션X의 황성재 대표, 넥서스원 김성구 대표, 김요한 인슈어리움 투자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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