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 화질에 자동업데이트 지원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을 출시한다.
전후방 QHD(2560x1440) 화질로 초당 3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 고화질 영상으로 기록한다. 또한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녹화 밝기를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이 적용됐으며, 선명도와 색감이 뛰어난 소니의 고감도 센서(STARVIS iMX326)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는 밝게 녹화해준다.
파인뷰 GX2000은 WiFi/BT 동글을 지원해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전용 앱 ‘파인뷰’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주정차 단속구역/ 주차사진/ 주차위치 등의 최신 데이터를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주차 중 충격 이벤트 시점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며, 주행 중 사고 발생시 긴급 전화 및 사용자가 설정한 보험사 전화번호로 바로 전화 걸기 모드를 지원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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