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8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파인뷰 GX2000의 연동 애플리케이션인 ‘파인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뷰 앱은 전/후방 QHD화질에 자동업데이트가 가능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 출시에 맞춰, 제품과 스마트폰의 연동성을 강화해 블랙박스 및 차량의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파인뷰 앱을 통해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재생/다운로드/공유할 수 있으며, 리모컨 기능으로 긴급녹화, 블랙박스 전원 ON/OFF, 스피커 볼륨 조정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매월 갱신되는 과속카메라 및 안전운전도우미 데이터도 별도의 제품 SD카드 분리 없이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자동업데이트 된다. 파인뷰 앱은 신제품 파인뷰 GX2000에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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