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IPS 7형의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5’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5는 아틀란 지도 외에도 T맵, 멜론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어 운전자 개개인의 사용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Wi-Fi/블루투스 테더링을 통해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이 가능해 교통정보와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다.
64비트 쿼드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탑재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광시야각 IPS LCD패널 적용으로 차량 내 어느 자리에서 봐도 선명한 고해상도(1024x600) 화면을 구현하며, 3D 지도를 기존보다 매끄럽게 표현한다.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구현하며 추천 검색어 기능을 통해 몇 개의 초성만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바로 탐색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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