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시계형 블루투스 스피커 ‘LX-C1 Watch AL’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칩셋이 탑재 되었으며 알루미늄 인클로저로 강력한 사운드를 출력한다. MP3 음악 파일이 저장된 TF카드를 사용하여 음악감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PC,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에 연결하여 음원을 출력할 수 있다.
대형 LCD 디스플레이에 시간을 표시하여 멀리서도 선명하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듀얼 알람을 지원하여 두개의 기상시간을 각각 설정이 가능하고 외장 금속 안테나가 장착되어 라디오를 즐길 수 있다.
Micro 5pin-USB 충전 케이블을 PC의 USB 포트 또는 USB 아답터에 연결하여 내장된 리튬 배터리를 손쉽게 충전 가능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 벽걸이 홀이 설계되어 있어 벽면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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