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전국 컴퓨터 협동조합, 지역 PC 판매점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EXCO)에서 “라이젠 파트너 상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 및 경북 지역의 PC 판매점주에게 AMD 라이젠(AMD Ryzen) 프로세서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동시에, 판매점과의 상생 방안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AMD CPU 세일즈팀은 이전 세대 대비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2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라데온 베가(Radeon Vega) 그래픽을 결합한 APU 프로세서인 라이젠5 2400G, 라이젠3 2200G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게이밍 데스크톱 시연 부스를 마련하고,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을 플레이 했다. 또한 판매점주들은 AMD 라데온의 그래픽 기술인 플루이드 모션으로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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